
‘스쿨어택 2018’의 MC를 맡은 모모랜드 주이가 멤버 데이지의 잠버릇을 폭로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funE ‘스쿨어택 2018’에서는 모모랜드와 개성 넘치는 학생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이는 “사실 모모랜드 내에서도 살벌한 잠버릇을 가진 친구가 있다”며, “하루는 밤에 화장실을 가다가 데이지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받아 주질 않더라. 사실은 눈을 뜨고 자고 있었다”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은지원은 “내가 학교 다닐 때 제일 부러워했던 학생이었다. 연습한 거냐”고 물었고, 데이지는 “저도 몇 년간 훈련을 해서 얻은 스킬”이라고 받아 쳤다.
한편, 모모랜드가 출연한 ‘스쿨어택 2018’은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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