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전지적 참견 시점’ 본 방송을 걱정했다.
선미는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팬들에게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언급하며 “매니저와 출연한다.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너무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선미는 이어 “매니저가 인터뷰도 잘 마쳤다고 하더라. ‘전지적 참견 시점’ 많이 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다음 달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 15일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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