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가수 현상과 결혼을 발표한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가 소감을 밝혔다.
이현승 캐스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신. 하필 결혼 앞두고 사상 최악의 폭염이 와서 일복이 터졌어요”라며 “모바일로 청첩장 드려도 이해해 준 지인들 감사합니다. 갚으면서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현승 캐스터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너무 예뻐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가수 현상, 이현승 캐스터는 오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