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티몬,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 개선에 2,500만원 전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티몬,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 개선에 2,500만원 전달

입력
2018.08.17 10:11
0 0

티몬이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 개선’을 위해 총 2,5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티몬과 한국해비타트가 모금 행사를 진행해 마련한 2,000만원과 티몬이 기부한 500만원으로 구성됐다. 후원금 전액은 충남 서산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후손의 거주지를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티몬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아가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안락한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 9년째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티몬 유한익 대표는 “독립운동가 가정에 조금이나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후손들의 고마운 마음이 전달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