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이유영이 병원에 실려갔다.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가 어머니에 반찬을 받아와 송소은(이유영)집에 들렀다.
자신을 부르는 한강호의 목소리를 듣고 송소은은 아픈 배를 움켜쥔 채 현관 문을 열었고, 한강호는 땀을 잔뜩 흘린 송소은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한강호는 바로 119를 불러 송소은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송소은의 모습을 애처로운 눈빛으로 보았다.
송소은은 위염 진단을 받았고, 한강호는 송소은에 이불을 덮어주며 그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상철(박병은)이 송소은이 전화를 받지 않자 분노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