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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가 K타이거즈 제로와 만난다.
16일 방송되는 MBC MUSIC ‘신동의 킥서비스’ 4화에서는 B.A.P가 출연해 아이돌 데뷔를 앞둔 K타이거즈 제로와 다양한 게임을 펼친다.
이날 B.A.P 대현은 매력 포인트인 입술에 대한 킥을 받기 위해 빨대로 탁구공을 옮기기 게임을 강북구 왕모기로 불리는 현민과 선보이며 예능감이 폭발할 예정이다.
또한 그림 퀴즈를 통해 용국의 그림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며, 동시에 B.A.P 와 K타이거즈 제로의 케미도 그려져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동의 킥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11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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