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미네 반찬’이 15일 방송에서 첫 5%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수미네 반찬’ 시청률 (유료가입)은 전국 5.1%, 수도권에서는 5.6%까지 상승 했다. 지난 주 전국 시청률 3.4%, 수도권 4.1% 보다 각 각 1.7% 포인트 1.5% 포인트 상승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닭볶음탕 레시피가 공개 되었다. 출연자들이 완성된 닭볶음탕의 맛에 감탄하자 김수미는 촬영 스태프까지 초대 해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
또 김수미의 팬인 미국 교포가 고구마 순 김치 편 방송을 보았다며 손 편지를 보내자 “내가 고구마 순 김치를 직접 담아 미국으로 보낼 테니 할머니도 추억하고 이웃 분들과도 나눠 먹어라”라며 국민엄마다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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