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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6th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man)가 홍보대사 구하라의 펫티켓 영상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을 위한 펫티켓을 널리 알리고자 영상을 통해 펫티켓 캠페인에 동참했다. 반려묘 차차, 피코와 반려견 망고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인으로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기본적인 펫티켓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영상에서 구하라는 불볕더위에 취약한 반려동물들을 위해 “뜨거운 낮보다 밤에 산책을 하라”고 말한다. 또한 “동물 등록과 인식표는 필수”라고 밝히며, “산책 시 배변 봉투와 산책줄을 꼭 챙길 것”을 강조한다. 끝으로 “반려동물이 매우 불안하고 흥분하면 조용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라”고 조언했다.
모든 생명이 행복한 세상을 지향하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안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CGV순천 등에서 열린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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