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고생2’ 막내라인 딘딘과 종현이 공포의 아르바이트를 체험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2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이하 ‘사서고생2’) 8화 에서는 스위스 현지에서 극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딘딘과 종현은 스위스의 한 치즈 공장에서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후각을 마비시키는 듯한 치즈 공장의 냄새에 딘딘과 종현은 당황을 금치 못했지만 종현은 “언제 스위스에 와서 치즈를 닦는 경험을 해보겠냐”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스위스 초등학생들과 ‘굴욕’의 축구를 하는 등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서고생2’는 오직 장사를 해서 번 돈으로 해외에서 살아가는 스타들의 리얼 자급자족 여행기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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