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이 동료배우 수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해일은 16일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수애와 함께 출연, “수애는 단아하지만 자기 일에 있어서는 과감한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어 “수애가 이번에 비슷한 캐릭터를 맡았다. 새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케미’에 대해 만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수애는 “후회 없이 100점이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박해일과 수애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상류사회’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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