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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윤정, 쌍꺼풀 수술 한 속사정…“예뻐지고 싶어서 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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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윤정, 쌍꺼풀 수술 한 속사정…“예뻐지고 싶어서 한 것 아냐”

입력
2018.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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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윤정이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배윤정이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배윤정이 쌍꺼풀 수술을 깜짝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게스트로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안무가 초창기 시절 남자들 사이에서 자기 방어를 위해 일부러 센 척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센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쌍꺼풀 수수을 했다고 밝혔다.

배윤정은 “쌍꺼풀 수술은 사실 예뻐지고 싶기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원해서 했다. 정말 수술 잘됐다”라며 “말 안하면 한 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배윤정은 또한 악플러를 가볍게 처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만나자고 주소 보내면 다 죄송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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