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 아내 이보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보영 소속사 측은 15일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7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이후 2015년 6월, 결혼 2년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tvN '마더'로 연기력을 증명했던 이보영은 차기작 없이 태교에만 전념한다. 남편 지성은 현재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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