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신규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다.
앞서 에어부산은 14일 오후 6시 30분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주기장에서 한태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지난달 도입기와 같은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200기종이다.
에어부산은 2016년 3월 에어버스 A320 시리즈로 항공기 단일화를 완료했으며, 이번 도입으로 A320-200기종 8대, A321-200기종 17대 등 총 2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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