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슬링협회가 지난 13일 동덕정보통신과 후원 협약을 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동덕정보통신이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및 2020 도쿄올림픽의 선전을 통한 한국 레슬링의 발전과 대한레슬링협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한레슬링협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한 동덕정보통신은 1998년 설립 이래 IT 컨설팅, 하드웨어(HardWare) 공급과 더불어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총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협회는 “동덕정보통신의 후원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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