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I★리뷰] ‘불타는 청춘’ 신효범, 강경헌 구본승 ‘핑크빛 로맨스’ 불 지폈다…“투샷 잘 어울리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I★리뷰] ‘불타는 청춘’ 신효범, 강경헌 구본승 ‘핑크빛 로맨스’ 불 지폈다…“투샷 잘 어울리면”

입력
2018.08.15 10:15
0 0
‘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구본승 핑크빛 분위기가 화제를 모았다.SBS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구본승 핑크빛 분위기가 화제를 모았다.SBS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강경헌 구본승의 핑크빛 분위기가 물올랐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즉흥 밤낚시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낚시를 좋아하는 구본승이 청춘들에게 전화를 걸어 즉흥 밤낚시를 제안해 누가 동행할까 시작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여러 명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의리남녀 김부용, 임재욱, 강경헌이 구본승과 밤 도깨비 낚시 여행에 합류했다.

가는 도중 네 명의 청춘들은 즉흥 여행의 설렘과 함께 과거 연애사를 소환했다. 급기야 김부용은 자신도 짝사랑했던 헬스클럽 코치와 임재욱의 열애설을 폭로해 재욱을 당황케 했다. 특히, 임재욱이 그녀에게 빵을 사주면서 단 2주만에 그녀의 마음을 훔쳤다는 말에 혼자 속앓이를 했던 부용은 “나쁜 사람”이라며 그동안 묵혔던 앙금 발언을 내뱉어 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어 충주호에서 새벽 낚시를 하면서 구본승과 강경헌은 영화 같은 케미를 선보여 달달한 기운을 조성했다. 행운의 여신답게 강경헌은 이날 유일하게 물고기를 낚는데도 성공해 관심을 모았다.

또 이날 밤샘 낚시로 피곤해 잠든 청춘들을 깨우기 위해 등장한 모닝 타이거 ‘신효범’이 차지했다. 오랜만에 출연한 신효범은 송은이가 낚시터에서 찍은 ‘구본승과 강경헌의 투샷이 너무 예뻤다’고 하자 “투샷이 예쁘면 사귀어라”는 명언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