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신혜선이 바다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공우진(양세종)은 우울해 하는 우서리(신혜선)를 위해 바다에 가자고 했다.
우서리는 이날 우연히 바이올린 연주를 하게 됐고 과거를 떠올리며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이에 공우진이 그를 위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다.
우서리는 바다를 보자마자 “야호!”라고 외치며 행복해했다. 공우진은 이를 보고 “안 데려 왔으면 큰일 날 뻔 했네”라며 활짝 웃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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