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신곡 ‘우우(Woo Woo)’로 컴백하며 컴백과 동시에 ‘더쇼’ 1위를 차지했다.
다이아는 데뷔 곡 왠지 이후 3년만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9일 신나는 댄스 곡 우우(Woo Woo)를 발표했다.
이에 14일 방송 된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고, 다이아 멤버들은 방송 직후 공식 SNS를 통해 “다이아가 더쇼에서 더쇼 초이스가 되었어요, 에이드가 보내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달려가는 다이아가 될게요! 오늘밤은 너무 행복한 밤이 될 것 같아요. 항상 같이 걷자 에이드 사랑해요” 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이아는 19일 공식 팬클럽 에이드 2기 창단을 기념하는 팬콘을 개최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