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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최진혁X송하윤, 대본 리딩 현장 공개…마성의 케미로 꿀잼 드라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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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최진혁X송하윤, 대본 리딩 현장 공개…마성의 케미로 꿀잼 드라마 예고

입력
2018.08.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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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었다. 골든썸 제공
‘마성의 기쁨’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었다. 골든썸 제공

배우 최진혁과 송하윤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MBN ‘마성의 기쁨’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서울 상암동의 한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마성의 기쁨’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가람 감독, 최지연 작가 등 제작진을 비롯해 최진혁, 송하윤, 이호원, 이주연 등 주연배우들과 오광록, 전수경, 김민상 외의 전체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 날 대본 리딩에서는 각 배우들이 마치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섬세한 연기와 완벽한 호흡으로 본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물간 톱스타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최진혁은 극중 3년 전 사고로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게 된 천재의사 공마성 역할을, 송하윤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톱스타에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주기쁨 역할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최진혁은 “드라마 ‘터널’이후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었다. 이번에 드디어 하고 싶었던 역할을 하게 되어 설렌다. 많이 기대해달라”며 첫 대본 리딩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송하윤 역시 “오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방송으로 봐도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오광록, 전수경 등 선배 배우들의 맛깔스러운 감초 연기로 인해 대본 리딩 현장이 한바탕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드라맥스와 MBN으로 동시 편성되어 9월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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