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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완선, 도둑맞고 집 판 사연 대공개…기대되는 센언니의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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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완선, 도둑맞고 집 판 사연 대공개…기대되는 센언니의 하드캐리!

입력
2018.08.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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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완선이 도둑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MBC 제공
‘라디오스타’ 김완선이 도둑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MBC 제공

가수 김완선이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완선이 도둑을 맞고 집을 판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네 사람이 뭉친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한여름 밤 오싹하게 만들 소름 돋는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완선은 과거 도둑이 들었던 얘기를 꺼내며 도둑의 소름 끼치는 과감한 행태에 너무나도 무서워 바로 다음 날 집을 팔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완선은 당시 어지러웠던 현장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일을 털어놓아 스튜디오 안에 있는 모두를 소름 끼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김완선, 배윤정을 비롯해 각각 쎈 이미지를 가지고 있거나 공포, 호러와 연관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 국민의 체온을 낮춰줄 무서운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매서운 입담으로 납량특집 버금가는 이야기를 쏟아낼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의 활약을 담은 ‘라디오스타’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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