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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손담비, 힘들었던 사연 담긴 ‘자양동’에서 한 끼 도전 (Feat.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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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손담비, 힘들었던 사연 담긴 ‘자양동’에서 한 끼 도전 (Feat.정상훈)

입력
2018.08.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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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손담기가 한끼 도전에 나선다.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손담기가 한끼 도전에 나선다.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손담비가 힘들었던 시절이 담겼던 자양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정상훈과 손담비로 밥동무로 출연해 자양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정상훈과 손담비는 자양동과 인연이 깊다. 손담비는 실제 자양동에서 거주했던 주민으로 누구보다 동네 특징을 잘 알고 있던 것. 정상훈은 자양동의 명소인 양꼬치 거리에서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담비는 사기를 당해 집이 넘어갔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 자양동에서 거주했었던 손담비는 자신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된 과정을 밝히며 “뉴스에도 나왔다. 힘들었지만 다행히 이겨냈다”라고 담담히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손담비는 “‘내가 미쳤어~’ 불렀던 손담비”라며 히트곡을 열창하며 한 끼에 도전하기도 했다.  

반면 정상훈은 ‘꽝손’ 밥동무로 등극하며 명불허전 예능 천재 모습을 선보였다. 정상훈은 첫 시도부터 무응답 릴레이를 이어가 역대급 ‘꽝손’ 밥동무의 탄생을 예고했다는 후문.

정상훈과 손담비의 활약은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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