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다음달 8일 '더 진스 토크쇼(THE JIN's TALK SHOW)'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 매번 팬미팅에서 다양한 이벤트들로 팬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으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주제를 팬들이 가장 원하는 형식의 토크쇼로 채운 만큼 어느 때보다도 팬들과 많은 대화를 하겠다는 생각이다. 연예계 대표 '팬 사랑꾼'으로 잘 알려진 박해진이 토크쇼의 형태로 진행될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팬미팅에는 드라마 '사자' 팀이 대거 출연해 드라마 현장 이야기와 게임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박해진이 더운 날씨에도 직접 팬미팅 아이디어를 내고 팬들과 최대한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박해진만의 팬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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