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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아이반’, 멘사 상위 1%에 CNN인턴경력까지...뇌섹남의 남다른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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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아이반’, 멘사 상위 1%에 CNN인턴경력까지...뇌섹남의 남다른 이력

입력
2018.08.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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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의 독특한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버모어뮤직 제공
‘아이반’의 독특한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버모어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동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 커뮤니케이션 이론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아이반은 완벽한 영어는 물론 수준급의 불어까지 구사한다.

또한 CNN 인턴 경력과 함께, 멘사회원 중에서도 아이큐 156 이상인 상위 1%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캐나다 학창시절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축구부 주장을 역임하며 빛나는 리더십으로 우승을 휩쓸었고, 현지 대학교에 축구선수로 입단 제의까지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음악과 일상 모두 완벽한 뇌섹남으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더욱이 공연과 방송 무대에 따라 어쿠스틱과 밴드셋, 댄스 퍼포먼스를 오가면서 매번 무대구성을 달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반은 9일 첫 미니앨범 ‘CURIOSIT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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