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강호동, 흑돼지 보고 크기에 '깜놀'...하드캐리하네

'섬총사2'에서 강호동이 활약했다. tvN 방송 캡처

'섬총사2' 강호동이 초도에서 하드캐리 했다.

13일 방송된 tvN '섬총사2'에서는 초도를 찾은 섬총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이수근은 이수근이 머물 집에 어머님은 두 사람을 보자마자 마치 아들같이 반갑다며 눈물을 흘리셨다.

이후 강호동은 흑돼지를 돌보게 되었다.

강호동은 당황했다. 생각보다 돼지의 덩치가 컸다. 예민보스 돼지도 등장했다.

강호동은 "내가 돼지 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섬총사2'는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