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이석훈과 발레리나 최선아 부부가 득남했다.
이석훈, 최선아 부부는 13일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석훈이 크게 기뻐했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이날 이석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득남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감격스러운 밤입니다.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석훈은 SG워너비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으며, 아내 최선아는 국립발레단 출신 무용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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