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로 화제를 모은 오영주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영국 런던에 있음을 알렸다. 그는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에서 가장 크게 얻은 건,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인연들을 통해 위로받고 배웠다는 점”이라는 글도 썼다.
오영주는 이어 “나 보러 비행기 타고 한 걸음에 달려와준 사촌 언니에게도 너무 감사해. 그리고 버거집에서 만난 대학생 친구들 예쁜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요”라며 “제가 갔던 장소와 음식점 추천은 다음 포스트에 정리해서 올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영주는 런던 거리에서 늘씬한 각선미와 미모를 뽐내며 해맑게 웃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요~” “여전히 아름다움” 등의 반응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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