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한 백제문화제 매력 알리기
백제문화제의 매력을 SNS채널을 통해 알리기 위한 ‘제64회 백제문화제 SNS 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12일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에서 ‘제64회 백제문화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전국에서 선발된 11명의 서포터즈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9월까지 백제문화제가 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또 축제기간 행사가 열리는 공주와 부여에서 현장사진과 방문 후기 등을 온라인 채널에 확산시키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서흥식 백제문화제추진위 총감독은 “백제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해 실시간 정보의 재공유 등 SNS 홍보활동이 중요하다”며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통해 백제문화제의 숨은 매력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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