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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신현준, ‘감언이설’로 매니저 설득…“아이유 같아” “삼겹살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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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신현준, ‘감언이설’로 매니저 설득…“아이유 같아” “삼겹살 사줄게”

입력
2018.08.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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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신현준이 매니저와 함꼐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MBC 방송캡처
‘전지적 참견시점’ 신현준이 매니저와 함꼐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MBC 방송캡처

‘전지적 참견시점’신현준이 매니저와 함께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현준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매니저와 마트를 방문해 적은 양의 고기를 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이영자는 적은 양의 고기를 지적했고 신현준은 "맛있게 먹고 정량을 먹자는 주의"라고 해명했다.

이후 신현준은 알로에를 구입 해 텃밭으로 향해 매니저에게 오늘 해야 할 작업을 설명했다.이에 매니저는 “우리 쉬러 온 거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고 신현준은 삼겹살로 매니저를 설득했다.

또한 신현준은 매니저에게 직접 모자를 씌어 주며 “아이유 같다”라고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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