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0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9일까지 집계된 7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5557표의 득표수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워너원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일일 카페를 진행하며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709표), 뷔(방탄소년단, 2706표), 정국(방탄소년단, 996표), 하성운(워너원, 578표), 박지훈(워너원, 560표), 진(방탄소년단, 440표), 황민현(워너원, 159표), 방탄소년단(138표), 옹성우(워너원, 136표)가 상위권에 자리했다.
특히 7월 5주차 평점랭킹에는 워너원 박지훈이 방탄소년단 진을 밀어내고 6위에 올라 워너원 멤버들의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은 이용자가 직접 가수의 다양한 항목에 점수를 부여할 수 있는 참여형 랭킹 서비스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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