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시화전에서 차세대 회장 자리를 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신라시대 유적을 소재로 시화전을 열었고, 박나래도 15분 만에 작품을 완성했다.
박나래는 이를 발표하면서 남다른 탐욕을 보였다. 그는 “오늘도 전회장은 금관 때문에 거북목이구나. 내려놓고 목 좀 쉬게나. 주사 박나래”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어 “조금은 쉬었다 가도 되지 않을까”라고 전현무에게 말했고, 전현무는 “방송을 쉬라는 저주구나”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옆에 있던 한혜진은 “박나래의 큰 그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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