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남주, 그녀의 몸무게는 얼마? “깃털처럼 가벼워”

‘정글의 법칙’ 김남주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김남주가 옹성우 등에 올라타 바나나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는 멤버들이 밀림을 헤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너무 큰 나무라서 열매를 딸 수 없어 아쉬워했다. 하지만 바로 옆에서 바나나 나무를 발견하고 기뻐했다.

이에 후배인 옹성우와 김남주는 절대 그럴 수 없다며 극구 만류했고, 옹성우가 엎드리고 그 위에 김남주가 올라타 바나나를 획득했다.

옹성우는 김남주에 "깃털처럼 가볍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