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입덕 문 열렸다’…블랙핑크 제니, ‘런닝맨’ 꽝손 여신의 귀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입덕 문 열렸다’…블랙핑크 제니, ‘런닝맨’ 꽝손 여신의 귀환

입력
2018.08.10 16:26
0 0
블랙핑크 제니가 '런닝맨'에 재출연한다. SBS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런닝맨'에 재출연한다. SBS 제공

‘런닝맨’ 블랙핑크 제니가 재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 출연 화제를 모았던 ‘꽝손 여신’ 블랙핑크 제니가 ‘바캉스 여신’으로 다시 돌아온다. 

제니는 지난 7월 방송에서 이광수 뺨치는 꽝손력과 허당미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광수와 함께한 호러룸 대성통곡 영상은 한 포털 사이트에서 100만 뷰, 주요 포털과 VOD, SNS 수치까지 합치면 총 300만뷰를 돌파하며 ‘런닝맨’이 낳은 2018년 최고의 예능 스타로 뽑히기도 했다.

이밖에 ‘짝꿍’ 이광수 이름으로 도전한 제니 표 애교 삼행시도 큰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 이제는 양현석 사장님이 허락해주실 때가 온 것 같아요” “광! 광수오빠” “수! 수~울(술)한잔 어때?” 라는 센스만점 삼행시를 선보여 이광수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이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제니는 이번 주 방송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애교 3행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상을 초월한 예측불허 애교 삼행시로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전 편을 뛰어넘는 레전드 입덕 영상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실검 사냥꾼’ 제니의 눈부신 활약은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