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이 화제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저스틴 벌렌더가 아내 케이트 업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블레쳐 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케이트 업튼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다”라고 말했다.
케이트 업튼은 저스틴 벌렌더와 3년간의 연애 후 작년 10월에 결혼했다.
한편 모델 케이트 업튼이 맥심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톱100' 1위에 올랐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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