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에서 9일 이영자가 당당한 수영복 모습을 보이자 시청률도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올리브 채널에서 방송된 ‘밥블레스유’ 시청률은 1.0%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시청률(유료가입) 0.6% 보다 0.4% 포인트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8회 방송 동안 가장 높은 시청률로 첫 시청률 1%대를 돌파했다.
이날 이영자는 4인방 출연자 들과 가평 단합 대회를 가졌는데 여기서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는 수영복으로 물놀이를 즐겼다.
최화정 역시 환갑이 가까운 나이에도 붉은색 수영복과 함께 나이를 잊은 물놀이로 즐거워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이런 언니들 모습에 감탄하면서 연신 박수를 보냈다.
시청자들도 이영자 최화정의 긍정적인 모습을 응원하면서 채널을 고정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올리브 채널에서 오후 9시에 방송되는데 이날 ‘밥블레스유’는 3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이 1.7%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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