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이 10일 오후 3시 YTN ‘뉴스人’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화 감독은 ‘신과 함께’ 시리즈의 흥행 소감과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돌파, 역대 영화 사상 일일 최고 스코어 기록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여름 극장가를 완전히 장악했다. 개봉 9일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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