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과거사가 공개되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11, 12회에서 한강호(윤시윤)이 법적으로 5촌 당숙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어린 시절 한강호는 이 서류를 발견하고 엄마에게 "나 어디 갖다 버렸어?"라고 물었다. 임금미는 "대구사시는 5촌 당숙부 알지? 그 집 큰 아들이 교통사고로 잘못됐잖아. 대를 이을 아들이 없어서"라고 설명했다.
큰형에게 치이며 살고 있던 한강호는 울면서 "왜 나야. 수호도 있잖아. 수호 보내지 왜 나를 보냈냐"고 따졌고 임금미는 "장남이잖아"라고 답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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