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알고 보니 아픈 과거사 “대를 이을 아들이 없어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알고 보니 아픈 과거사 “대를 이을 아들이 없어서”

입력
2018.08.09 22:52
0 0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과거사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과거사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과거사가 공개되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11, 12회에서 한강호(윤시윤)이 법적으로 5촌 당숙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어린 시절 한강호는 이 서류를 발견하고 엄마에게 "나 어디 갖다 버렸어?"라고 물었다. 임금미는 "대구사시는 5촌 당숙부 알지? 그 집 큰 아들이 교통사고로 잘못됐잖아. 대를 이을 아들이 없어서"라고 설명했다.

큰형에게 치이며 살고 있던 한강호는 울면서 "왜 나야. 수호도 있잖아. 수호 보내지 왜 나를 보냈냐"고 따졌고 임금미는 "장남이잖아"라고 답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