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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개호 농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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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개호 농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입력
2018.08.09 13:35
수정
2018.08.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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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오대근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오대근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파상공세로 시작됐다.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후보자 부인의 불법건축물, 임대료 의혹을 제기하며 이 후보자의 조력에 여부에 대해 추궁을 했다. 이 후보자는 "19평의 소규모 토지에 세워진 건축물이라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가 20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청문회에는 아들의 취업특혜의혹, 논문표절 등 청문회의 단골 메뉴가 오르긴 했으나, 5개월여의 장관직 공석과 이 후보자가 현역 국회의원 신분임을 감안해 야당의 공세는 청문회장에서의 성토로 그치며 청문보고서 채택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오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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