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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808)-눈물의 재회

입력
2018.08.08 17:52
수정
2018.08.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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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7일(현지시간) 미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정책'으로 국경에서 부모와 분리 수용되었던 자녀가 재회한 가운데 한 여성이 구금센터에서 돌아온 아들과 포옹을 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7일(현지시간) 미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정책'으로 국경에서 부모와 분리 수용되었던 자녀가 재회한 가운데 한 여성이 구금센터에서 돌아온 아들과 포옹을 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기록적 폭염이 계속되는 일본에서 제 13호 태풍 산산이 접근하면서 수도권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조심스럽게 길을 건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기록적 폭염이 계속되는 일본에서 제 13호 태풍 산산이 접근하면서 수도권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조심스럽게 길을 건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주 재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화재로 기록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클리어레이크오크스 부근 철조망에 대형 산불로 대피한 주민들이 산불과 사투중인 소방관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메시지가 걸려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주 재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화재로 기록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클리어레이크오크스 부근 철조망에 대형 산불로 대피한 주민들이 산불과 사투중인 소방관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메시지가 걸려 있다. EPA 연합뉴스
남수단 얌비오 외곽에서 7일(현지시간) 석방된 어린이 병사 해단식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남수단 얌비오 외곽에서 7일(현지시간) 석방된 어린이 병사 해단식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펜타곤에서 7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게빈 윌리엄슨 영국 국방장관 영접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펜타곤에서 7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게빈 윌리엄슨 영국 국방장관 영접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의 조지아 침공 10주년을 맞은 8일(현지시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당시 사망한 아들의 묘소를 찾은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의 조지아 침공 10주년을 맞은 8일(현지시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당시 사망한 아들의 묘소를 찾은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에딘버러대학교에서 7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애덤 맥베이 에든버러 시의회 의장, 니컬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수석장관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 연구 분야 지원 합의에 서명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에딘버러대학교에서 7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애덤 맥베이 에든버러 시의회 의장, 니컬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수석장관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 연구 분야 지원 합의에 서명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0비가 내리고 있는 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이반 두케 신임 콜롬비아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0비가 내리고 있는 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이반 두케 신임 콜롬비아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에서 가뭄과 폭염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바닥 분수대에 엎드려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한 어린이의 모습이 마치 물속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듯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에서 가뭄과 폭염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바닥 분수대에 엎드려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한 어린이의 모습이 마치 물속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듯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북서부 탬워스의 가뭄으로 마른 한 목장에 남아 있는 소들이 농부가 준 먹이를 먹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북서부 탬워스의 가뭄으로 마른 한 목장에 남아 있는 소들이 농부가 준 먹이를 먹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콜카타에서 7일(현지시간) 신발을 팔고 있는 노점상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콜카타에서 7일(현지시간) 신발을 팔고 있는 노점상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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