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SNS에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랫동안 밖에 안 나갔다.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다”면서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추자현이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임신중독증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밝은 얼굴이었다. 영화관에 간 듯한 추자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돌아와서 반가워요” “출산 후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이다.
추자현은 지난 6월 출산 후 위독한 상태라며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었다. 하지만 지난 달 SBS ‘동상이몽2’에 남편 우효광과 등장해 쾌차 중이라고 밝혀 주목 받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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