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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 앞 임신중지 합법화 요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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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 앞 임신중지 합법화 요구 기자회견

입력
2018.08.08 14:24
수정
2018.08.08 14:25
0 0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 앞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임신중지 합법화 법 상원 통과를 위한 국제연대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임신중단 합법화 운동의 상징인 초록 스카프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주성 기자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 앞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임신중지 합법화 법 상원 통과를 위한 국제연대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임신중단 합법화 운동의 상징인 초록 스카프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주성 기자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 앞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임신중지 합법화 법 상원 통과를 위한 국제연대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임신중단 합법화 운동의 상징인 초록 스카프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주성 기자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 앞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임신중지 합법화 법 상원 통과를 위한 국제연대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임신중단 합법화 운동의 상징인 초록 스카프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주성 기자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 앞에서 '아르헨티나 임신중지 합법화 법 상원 통과를 위한 국제연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이 연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임신중단 합법화 운동의 상징인 초록 스카프를 들고 법안 가결을 요구했다. 아르헨티나는 하원 의회에서 임신 14주까지 임신중지를 허용하는 법안이 가결돼 현지시간 8일 상원 의회에서 표결이 예정돼 있다.

(관련기사 ☞ ‘핸드메이즈 테일’ 빨간 망토를 입은 아르헨티나 여성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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