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사리 전문기업 피엔텔레컴(대표 박윤)이 국내 최초 국산 칩셋을 적용한 고속 무선충전기 ‘프라우(PRAU)’를 출시했다.
프라우는 무선충전 국제표준 규격인 Qi 인증을 획득해 전세계 무선충전 RX가 적용된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
또한 프라우 무선충전기는 최소 사이즈(둘레55mm, 두께 7mm)로 만들어져 탁상용 스탠드, 차량용 거치대 등 다양한 응용제품으로 이용 가능하다. NFC가 탑재된 무선충전기도 개발해 커피숍, 음식점 등 탁상에 프라우를 매립하면 사용자 편의 및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다.
피엔텔레컴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 환경에 맞춰 SW를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모바일폰 출시에 따른 제품 변경 없이 SW 업그레이드만으로도 모든 기기의 호환이 가능해 판매자의 재고보유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프라우는 미국 인터넷 종합 쇼핑몰 아마존 및 국내 온라인마켓에도 출시돼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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