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 와이프’ 지성, 강한나 명품 쇼핑에 ‘깜놀’…한지민 떠올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 와이프’ 지성, 강한나 명품 쇼핑에 ‘깜놀’…한지민 떠올려

입력
2018.08.08 22:58
0 0
'아는 와이프' 지성이 강한나의 쇼핑에 놀랐다. tvN 방송 캡처
'아는 와이프' 지성이 강한나의 쇼핑에 놀랐다. tvN 방송 캡처

'아는 와이프' 지성이 강한나의 고가 쇼핑에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3화에서는 차주혁(지성)이 예쁜 아내 이혜원(강한나)과의 결혼 생활에 만족해 했다.

이날 차주혁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들어오는 카드 사용 문자를 보고는 기겁했다. 몇십만원 짜리 쇼핑 문자들이 연달아 왔던 것.

집으로 돌아온 차주혁은 기분이 우울해 하루 종일 쇼핑을 했다는 이혜원(강하나)을 보게 됐고, 넘치는 쇼핑백을 보며 "어떤게 78만원짜리냐"라고 묻기도 했다. 특히 그는 썩어가는 냉장고의 음식들을 몽땅 버리며 음식을 버리지 않았던 아내 서우진(한지민)을 떠올렸다.

한편 혜원은 주혁이 아닌 새로운 남자에게 호감을 느꼈다. 캠퍼스에서 만난 대학원생이 그 주인공. 혜원은 몰래 반지를 빼고 유부녀란 사실을 숨겼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