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I★리뷰] ‘서른이지만’ 양세종, 신혜선 눈물 닦아줬다..‘핑크빛 기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I★리뷰] ‘서른이지만’ 양세종, 신혜선 눈물 닦아줬다..‘핑크빛 기류’

입력
2018.08.07 23:10
0 0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신혜선의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다. SBS 캡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신혜선의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다. SBS 캡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신혜선의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공우진(양세종)은 혼자 슬퍼하는 우서리(신혜선)의 눈물을 닦아줬다. 이날 우서리는 린 킴(왕지원)의 독주회를 보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슬픔에 잠겼다.

공우진은 눈물을 닦으려는 우서리를 보고 “그 손으로 눈물 닦으면 안 될 것 같은데..”라며 그의 얼굴을 자신의 손으로 감쌌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공우진은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게 만든다. 그 사람이”라며 우서리를 향한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여는 모습을 보였다. 공우진은 그간 우서리만 보면 아픈 과거가 떠올라 외면하려 했었다. 그러나 이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관계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린 킴은 드디어 우서리와 마주했다. 우서리는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바이올린 라이벌이었던 그를 기억하지 못 했지만, 린 킴은 달랐다. 그는 “대체 왜. 어떻게 그 우서리가..”라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 둘의 스토리도 어떻게 이어질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