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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민정 “남편 조충현, 첫인상 산적 같았다..엮이지 말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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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민정 “남편 조충현, 첫인상 산적 같았다..엮이지 말자 생각”

입력
2018.08.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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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KBS 제공
‘1대100’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KBS 제공

‘1대100’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김민정 아나운서는 MC 조충현 아나운서로부터 “날 처음 봤을 때 산적 같았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고 “정말 그랬다”고 답했다.

그는 “입사 전 신체검사를 받았다. 한상헌 아나운서를 보고는 ‘아나운서구나’ 했는데, (남자 아나운서) 다른 한 명이 없더라”며 “찾아서 보니 뭔가 산적 같은 남자가 누워있더라. 신체검사 전 혈압이 자꾸 올라가서 누워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침착하게 누워있었던 게 산적 같았다고요?”라며 황당해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이어 “저 남자랑 엮이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결혼할 남자를 보면 종이 울린다고 했는데, 나는 엮이면 안 될 거 같다고 생각했었다”고 고백, 웃음을 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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