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최근 다녀온 여행을 언급했다.
니콜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두 달 동안 혼자서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며 “확실히 생각이 정리되더라.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시야도 변하게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니콜은 최근 tvN ‘인생술집’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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