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천만 영화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의 주역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2018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5,661,096명, ‘앤트맨과 와스프’의 545만 명을 뛰어넘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신과함께-인과 연’과 박스오피스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이로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018년 외화 흥행 2위 등극 및 올 여름 최고의 외화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조만간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 6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순항중이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북미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2주 연속 정상을 석권하며 전세계 누적 수익 약 329,487,371(약 3,717억 원)불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 속도를 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시리즈 최강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 및 전세계에서 역대 시리즈 최강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우뚝 설 것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올 여름 최고의 액션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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