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총사’ 이연희가 화제다.
6일 올리브 ‘섬총사2’에선 섬총사들이 초도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 위하준이 배를 타고 초도로 향했다.
이날 이수근은 “나는 연희를 보고 여전사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잔다르크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잔다르크에 대해 말해보라고 요구하며 이수근을 당황시켰다.
프랑스 홍보대사인 이연희는 ‘십자군전쟁’이라고 말했다가 오답임을 알고 당황했다.
다시 백년전쟁이라고 정답을 언급한 이연희는 오답을 말했던 부분을 편집해달라고 부탁하고 처음부터 정답을 맞히는 것처럼 능청을 떨며 웃음을 안겼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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