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 손예진을 향한 러브콜 “낚시를 좋아하신다”

‘섬총사2’ 강호동이 손예진에게 러브콜을 날렸다. tvN 방송 캡처

'섬총사2'에서 위하준과 강호동이 배우 손예진 섭외 욕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2'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 위하준이 두 번째 섬 초도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위하준은 초도로 향하는 배에서 위하준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손예진을 언급했다.

위하준은 "손예진 누나가 섬총사 갔다왔다며 라고 말하기는 하셨다"며 "누나가 낚시를 좋아하신다 그리고 자연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손예진에게 "무릎팍 기억나지 않느냐 섬에서 한번 보자"며 애교가득한 러브콜을 보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