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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국민 사과하는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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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국민 사과하는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입력
2018.08.06 17:38
수정
2018.08.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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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최근 잇따른 BMW 차량 주행 중 화재사고에 대해 BMW코리아가 사과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은 6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BMW 본사의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 표명을 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일련의 화재 사고로 인해 고객과 국민, 정부 당국에 불안과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총 30여 건의 BMW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동안 김 회장이 공개석상에 나와 직접 사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며 생각에 잠겨있다. 서재훈 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며 생각에 잠겨있다. 서재훈 기자
요한 에벤비클러 품질관리부문 수석부사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설명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요한 에벤비클러 품질관리부문 수석부사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설명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김효준(오른쪽) BMW코리아 회장과 요한 에벤비클러 품질관리부문 수석부사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김효준(오른쪽) BMW코리아 회장과 요한 에벤비클러 품질관리부문 수석부사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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