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인트의 하이패스 단말기 전문 브랜드 ‘지패스’가 무선태양광 하이패스 단말기 ‘AP100S’ 출시 1년 만에 3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무선태양광 하이패스 단말기 ‘AP100S’는 기존모델 ‘AP1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자체 개발한 칩셋으로 저전력 및 통신회로 등이 업그레이드됐다. 이 제품은 태양광 충전 기능이 내장돼 있는 국내 유일의 무선 하이패스 단말기로, ‘AP100’을 시작으로 8년 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어포인트가 최초로 선보인 무선 RF방식 하이패스 단말기는 출시 당시 기존 하이패스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 무선 RF방식 하이패스 단말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AP100S는 통신율이 좋은 RF방식과 작고 슬림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특히, 비싼 부품값과 까다로운 기술력이 요구되는 RF통신방식을 자체 개발한 칩셋을 적용해 만든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에어포인트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IR WAKE UP 방식과 RF통신방식의 결합을 성공시킨 제품이 바로 ‘AP100S’”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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