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스터 션샤인’ 시청률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연속 3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하면서 5일 방송에서 일요일 전체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스터션샤인’ 10회 시청률(유료가입)은 전국 12.9%, 수도권에서는 14.6%까지 상승 했다. 전국에서는 8회 11.9%, 9회 12.2%, 10회 12.9%로 연속 3회 상승 하였고, 수도권에서는 8회 12.9%, 9회 13.5%, 10회 14.6%로 연속 상승했다.
이날 ‘미스터션샤인’ 애신 역에 김태리는 ‘귀하가 지키려는 조선엔 누가 살 수 있습니까’ 라며 양반과 천민의 계급 사회를 지적한 유진 역의 이병헌이 던진 질문에 계속 번민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을 애틋하게 했다.
이날 ‘미스터션샤인’은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40대 여자 시청률은 18.6%까지 상승 했다. 다음으로 50대 여자가 많이 시청해 시청률 12.1%를 기록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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